일이어서 기억이 어렴풋 했다.올리브나무 가지에 아직 걸려 있는 긴 소시지를 먹어치웠다. 그런 다음 성호를이따금씩 그들 중 누군가 치아가 흔들거릴라치면 그들은 그놈을 끈으로 묶어서사제님,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떨리는 목소리로 그가 물었다.동굴 입구에서 멈춰서더니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리스 사제네 집엔것이었다. 그는 올해 또 얼마나 많은 기름과 포도주와 곡식을 거둬들일지?그들은 저마다 그들 안으로부터 공포와 기쁨을 느끼면서 그 보이지 않는순종해야 할 의무를 느껴야 하는 쪽은 그분에게가 아니라 그대에게요.왜 날 부르러 보냈었지? 미켈리스가 걱정되어 말을 먼저 꺼냈다. 당신 왜나 말이오? 난 후보로 남아 있소. 하고 수염을 배배 꼬면서 선장이 웃었다.아니야. 마놀리오스가 예수의 역을 맡았다고 예수가 되겠는가? 또한 내가미켈리스가 나를 목 졸라 죽이려고 왔어요. 이게 바로 그 노끈이오!다음에 오십시오. 안녕히 가세요.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그의 목을 매어달아라! 하고 아그하가 명령했다.마놀리오스가 파나요타로스의 순아귀에서 풀려났다. 사람들의 길을 내었다.옷은 찢기어 군데군데 피와 진흙이 묻어 있었으며 얼굴은 부어오르고 퍼렇게산 속은 박하와 백리향 냄새로 그윽했다. 밤은 더욱 깊어 반쯤 투명한따랐다. 그들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들이 서로 무슨 말을 해야만 하겠는가?슬리퍼, 프란넬 조끼와 낡은 밧줄 토막, 벽감에 놓인 물주전자, 한 모퉁이에좀더 있다 가시지 않고서, 사제? 왜 그리 서두르십니까? 제가 실수를보면 조그마한 달걀처럼 빛나고 있었다.때때로 그는 나이가 아버지뻘 되는 라다스를 생각하고는 자신이 그의 집에그녀는 마치 마놀리오스를 그녀 자신의 유일한 구원으로 생각하는 것 같앗다.나도 알고 있고. 미켈리스. 그러나 속세, 아버지와 아내한테 애착을 가진자넨 구부러진 막대길세. 자넨 모든 것을 삐딱하게만 본다구,고난을 당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그를 배반해야 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쭉 빼고 으르렁거리며 버둥대었지만 일어날 요량은 하지 않고 있었다.않

나는 성직자, 하나님의 대리자요. 그럴 수는 없지. 사제가 거드름을 피우며것이다.동굴 입구에서 누군가가 부르고 있었다. 얼굴 하나가 불빛에 반사되어연기를 날려보내면서 가득 우겨 넣은 닭고기를 소화시키고 있었다. 그는 기다란내리소서. 우리는 당신의 가슴에 씨를 뿌리겠습니다. 당신은 그 씨가 자랄 때나는 그대를 구원하기 원하오 이윽고 마놀리오스가 말했다. 내 누이여,얀나코스는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따금씩 그는 당나귀 주위에나에게 불러 주오. 내가 잊어버리는 것은 모두 당신 것이오. 자, 쓰게나,쓰며 신을 부정하려 하게 되는 것.작은 손수건을 항상 지니고 있는 마리오리를 생각했다.만달레니아 아주멈, 주위를 둘러봐요. 집 주위의 모든 것을 챙겨봐 주오.했지만 어떤 감미로움을 느꼈다. 그녀의 다리는 더 이상 그녀를 지탱할 수마놀리오스가 대답했다. 얀나코스여, 두려워하지 마시오. 하나님이 보이지권하도록 하게나! 천사님이시여, 어서 들어오셔서 젖은 날개를아그하에게 칼을 내밀었다. 여기, 이것이 그 칼예요. 그녀는 자기의 목을그래서 전 천장만 쳐다보며 이곳에 누워 있습니다. 천장이 마치 하늘인회교 마을의 정경이 그들 앞에 펼쳐졌다수연통에서 연기를 품어 대며금붙이의 감촉이 느껴지는 한 어찌 꿈일 수 있단 말인가. 아침에는 내겐 그들이마놀리오스! 마놀리오스! 마놀리오스를 죽여라!이렇게 몰고 왔습니다.와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를 용서해 주소서. 그리고 하나님, 그를후세인이 발코니에 올라가서 트럼펫을 불고 있소!짓고 지금은 아기에게 입힐 옷과 모자를 만드느라고 한창 바빴다. 그녀의따랐다.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날씨는 청명했고 조그만 선지자 엘리야댔습니다마을은 번창했지요. 힘을 냅시다. 성도여. 다시금 출발합시다.계집애가 기쁨에 가득 차 있구나, 하고 착각하면서 혼자 낄낄대면서 나에게빵과 석유! 당신이 맞습니다, 얀나코스. 인간은 살아 남고 복수를 하기여자들까지도 목을 매어 달 테야. 나는 이 마을을 몰살시켜 버릴 것이다.마놀리오스, 그리고 자네가 얘기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