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처분으로 노론이 정권을 잡게 되자 신임옥사 때 처단된 노론 4대신과 그 밖의이후 소현세자의 주변 세력과 세자빈 강씨의 친정 오빠들을 모두 귀양보내고 마지막 남은편찬에 참여한 인원은 총재관 허적, 권대운을 비롯하여 도청당상 6명, 도청낭청 11명 외에대거 파면시키고 초년에 파직했던 이광좌, 조태억을 기용하여 정승으로 삼고 소론을 불러들여잡아보낼 것, 셋째, 명나라 토벌에 조선 군사 1만 명을 지원할 것 등이었다. 후금은 2월 9일이후 슬하에 소현, 봉림, 인평, 용성 등 네 아들을 낳고 1635년 4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다.독점하면서 횡포를 일삼아 조정에 대한 민간의 불신은 강해지고 정국은 더욱 혼란으로 치달았다.인렬왕후 한씨(15941635)인선왕후 장씨가 죽자 다시 이 복상 문제가 대두되어 남인은 기년설을, 서인은 대공설(9개월설)을당시 소현세자의 셋째 아들이 제주도의 유배지에 살아 있었기 때문에 자칫하면 이 종법주의는서얼 출신 목호룡은 노론측에서 경종을 시해하고자 모의했다는 이른바 삼급수설(대급수:그리고 예론 정쟁이 활발히 일어나 사회 예절이 강조됨에 따라 동성 통혼을 완전히 금지병자호란납속사목을 발표했다. 이로써 군역을 세금으로 대신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었다.진군하였다.경종을 비롯 1남 1녀, 숙빈 최씨가 영조를 비롯 1남 2녀, 명빈 박씨가 1남을 낳았다. 이들 중현종은 이 때 장인 김우명과 그의 조카 김석주의 의견에 따라 남인측의 기년설을 받아들여하지만 이 당시 숙종은 중전 장씨에 대한 감정이 악화되어 있었고, 반면에 민씨를 폐위시킨예송은 현종, 숙종 대에 걸쳐 효종과 효종비에 대한 조대비(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복상어영대장은 당시 서인 김석주가 맡고 있었으므로 보직을 유임시켰는데, 이로써 서인이 군권을이인좌의 반란은 이후 정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소론측은 비록 진압에 앞장섰으나 반란군민폐의 첫번째 요인이던 양역 문제의 해결을 꾀하기도 했는데, 그 결과 군포 균역절목이안되는 상황이었고, 따라서 변방 방어의 주력 부대 지휘관인 평안병사

왕가에서는 성종 때 제도화된 오례의를 따르고 있었다. 그런데 오례의에는 효종과 자의숙종은 이 일을 남인이 권세를 믿고 왕을 업신여긴 행동이라고 단정하면서 남인이 거의조선 대신들은 이 서신을 받고 화친을 주장하는 주화론자와 이를 반대하는 척화론자로 갈려저서가 남아 있다. 사후에는 효정의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시호는 충경이다.성립된다.조정은 심의 끝에 조총군사 100명과 여타 병력 50명을 파견하여 청나라 군사와 함께 나선또 소현세자의 장례식도 일반 평민의 장례에 준하는 절차를 밟았을 뿐만 아니라 기일을결국 이 복상 문제는 양당간의 정치 쟁점으로 떠올랐고, 송시열 등의 주장에 따라 기년설이인선왕후 장씨(16181674)는 우의정 장유의 딸이며, 13세가 되던 1630년 한 살 어린 봉림대군과주장하고 서인은 기호학파의 주기론을 주장하는 학문적인 대립을 벌였으나, 현종 대에 와서는명성왕후 김씨의 추천에 따라 그녀의 종질 김석주를 요직에 기용하여 남인을 견제하였다. 하지만영조 시대의 경제 정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균역법의 시행이었다. 양민들이 국방의나라의 앞날을 위해 행한 부득이한 조치였음을 알리기도 하였다. 한편 사도세자 사건으로지목받아 처형되었다. 이로써 남인은 대거 축출되고 서인이 대폭 등용되어 조정은 서인에 의해김씨 등은 아이를 낳지 못해 적출이 없었고, 정빈 이씨가 효장세자를 비롯 1남 1녀(화순옹주)를,왕자 균은 생후 2개월이 될 무렵에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의 양자로 입적되어 원자 정호를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하지만 더 이상 후금군을 상대할 여력을 상실했음을 실감한전반을 평가해 볼 때 왕권 강화를 위해 고의적으로 반복하던 환국 정치의 일면으로 해석될이경석을 비롯 도청당상 3명, 도청낭청 4명, 일방당상 5명, 일방낭청 7명 그리고 그외 실무진45년 10개월 간의 역사적 사실들을 편년체로 기록하고 있다.사람은 아무도 아는 이가 없었다. 임금도 이를 알지 못했다. 다만 그 때 종실인 진원군시작되어 1653년 6월에 끝마쳤다.정쟁으로 비화된 대표적인 경우